-- 레고 보태니컬 르 플로리스트 꽃차(LEGO Botanicals Le Florist Flower Truck), 전 세계 순회하며 모든 형태의 사랑을 축하할 예정. 영혼의 단짝과 절친한 친구부터 좋아하는 동료와 자기애가 강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2024년 말 사랑하는 사람과 단절됐다고 느끼는 사람들에 대한 소셜 미디어 토론이 51%i 급증한 것을 계기로 개최.
-- 데이터에 따르면 사람들은 직접 만나는 것보다 온라인에서 더 많이 상호 작용 중.
-- 르 플로리스트 꽃차는 뉴욕, 런던, 토론토, 파리, 함부르크, 밀라노 등을 방문할 예정.
-- 방문객들은 워크숍과 인터랙티브 공간을 포함한 무료 체험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즐길 수 있어.
-- 참석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유명 플로리스트이자 예술 감독인 제프 레섬(Jeff Leatham)이 2월 4일부터 LEGO.com/Botanicals에서 레고 보태니컬 워크숍 개최.
빌룬트, 덴마크, 2025년 1월 30일 /PRNewswire/ -- 연합뉴스/ -- 그 어느 때보다 디지털로 더 많이 연결되어 있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이처럼 강화된 연결성 때문에 오히려 서로 더 거리를 두게 됐다는 사실이 29일 레고 그룹(LEGO Group)이 발표한 새로운 데이터를 통해 밝혀졌다.
전 세계 인구의 62.3%에 해당하는 50억 명ii 이상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고 있고, 30억 명iii 넘게 메시지 앱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현재 사람들의 40% iv가 실제 만남보다 기기를 통해 타인들과 더 많이 소통한다는 설문조사 결과는 놀랍지 않다.
사람들이 실제로 만나 상호 작용하기보다 화면을 통해 상호 작용하면 단절감이 커지고 행복감이 감소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v 레고 그룹이 올해 발렌타인데이와 그 이후에도 실제 관계가 꽃 피도록 돕는 임무를 수행하려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사랑에 대한 새로운 시각: 르 플로리스트 꽃차
이번 발렌타인데이에 레고 그룹은 르 플로리스트 꽃차로 전 세계 도시를 방문하면서 창의성, 연결성, 배려심을 기념하도록 사람들을 초대하면서 함께함의 소중함과 놀이의 즐거움을 알릴 예정이다.
움직이는 꽃이 만발한 꽃집인 르 플로리스트 꽃차는 다채로운 레고 보태니컬 꽃으로 가득 차 있고, 창의성이 넘쳐난다. 방문객들은 생동감 넘치는 꽃창 디스플레이와 아름다운 꽃 트롤리에 흠뻑 빠지면서 자신만의 레고 보태니컬 줄기를 만들 수 있는 재미있는 무료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다. 거울과 화려한 꽃 벽화 등이 있는 재미있는 셀카 촬영 장소는 즐거운 순간을 포착하고, 꽃잎마다 연결의 아름다움을 축하할 수 있는 완벽한 배경이 되어 줄 것이다.
꽃차가 정차하는 지점마다 초보 레고 조립가들은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꽃줄기를 만드는 인터랙티브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다.
영혼의 단짝, 절친한 친구, 좋아하는 동료, 또는 심지어 자신을 위해 마음을 담은 선물을 만드는 등 르 플로리스트 체험은 직접 선물을 만들어 애정과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이는 화면에서 잠시 벗어나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시들지 않는 레고 꽃다발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초대한다. 레고 보태니컬 작품처럼 진정한 연결은 오래도록 지속되기 때문이다.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투어를 시작한 르 플로리스트 꽃차는 뉴욕, 런던, 토론토, 파리, 함부르크, 밀라노 등 여러 도시에서 정차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레고 보태니컬로 창의성을 발휘하고, 진정한 연결을 꽃피울 기회를 선사한다. LEGO.com/botanicals-truck-tour를 방문하면 여러분과 가까운 곳에서 르 플로리스트가 진행하는 다른 지역 행사가 열리는 곳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알렉산드라 잠피르(Alexandra Zamfir) 레고 보태니컬 마케팅 책임자는 "레고 보태니컬 컬렉션은 사랑하는 사람을 놀라게 하고 기쁘게 해줄 수 있는 완벽한 선물이자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만들 기회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면서 "발렌타인데이는 인생에서 특히 지금처럼 서로의 관계가 단절됐다고 느낄 때 그러한 중요한 관계를 기념하는 날이다. 우리는 사람들이 르 플로리스트 꽃차에 올라 함께 모여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꽃차를 만날 수 없다면 제프 레섬과 함께 레고 보태니컬의 창의성을 발휘하자.
2월 4일부터 레고 그룹은 유명 플로리스트이자 예술 감독인 제프 레섬(Jeff Leatham)이 이끄는 무료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해 레고 보태니컬의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특별한 체험을 통해 꽃 애호가와 레고 팬 모두가 혁신적인 레고 보태니컬 컬렉션을 통해 꽃 디자인의 활기차고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을 것이다.
부러울 정도로 많은 유명 인사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제프는 전 세계에 걸쳐 멋진 꽃 디자인을 만들어 왔다. 그가 세 가지 멋진 레고 식물 장식(들고 다니는 꽃다발, 꽃을 활용한 중앙 장식물, 관객의 주목을 받는 꽃장식) 제작 과정을 안내하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다. 제프는 레고를 오랫동안 즐겨온 팬이나 취미로 처음 접하는 초보 모두를 상상력을 자극하고 영원한 꽃의 세계로 초대할 것이다.
2월 4일부터 누구나 LEGO.com/Botanicals를 통해 워크숍에 참여해 어디서든 쉽게 연결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2월 7일부터 13일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일부 레고 매장에서 발렌타인데이를 주제로 한 '만들고 가져가기(Make & Take)' 행사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일정을 참고하거나 LEGO.com/Stor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국과 캐나다: 2월 9일 일요일 12:00 – 14:00 영국, 아일랜드, 덴마크, 네덜란드, 스웨덴: 2월 8일 토요일 10:00 – 12:00 2월 9일 일요일 12:00 – 14:00 프랑스: 리옹, 릴, 클레르몽페랑, 소 우에스트: 2월 7일 금요일 16:00 – 18:00 2월 8일 토요일 11:00 – 13:00 보르도, 포럼 데 알, 니스: 2월 8일 토요일 11:00 – 13:00 2월 9일 일요일 11:00 – 13:00 독일: 2월 12일 수요일 15:00 – 17:00 2월 13일 목요일 15:00 – 17:00
레고 그룹 소개 레고 그룹의 사명은 놀이의 힘을 통해 미래의 건축가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그들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레고 블록에 기반을 둔 '레고 시스템 인 플레이(LEGO System in Play)'를 통해 어린이와 팬들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조립하고 재조립할 수 있다.
레고 그룹은 1932년 덴마크 빌룬트에서 올레 커크 크리스티안센(Ole Kirk Kristiansen)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회사명은 '잘 놀다(Play Well)'라는 뜻의 덴마크어 레그 고트(LEg GOdt)에서 유래됐다.
오늘날 레고 그룹은 빌룬트에 본사를 둔 가족 소유의 회사로 남아 있다. 레고의 제품들은 현재 전 세계 12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LEG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고 보태니컬 컬렉션 소개 레고 그룹은 2021년에 레고® 꽃다발(LEGO® Flower Bouquet)과 레고 분재 나무(LEGO Bonsai Tree)를 출시하면서 보태니컬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후 레고 난초(LEGO Orchid), 레고 야생화 꽃다발(LEGO Wildflower Bouquet), 레고 아이콘 장미 꽃다발(LEGO Icons Bouquet of Roses), 레고 아이콘 미니어처 식물(LEGO Icons Tiny Plants) 등 더 많은 레고 기반 식물과 꽃장식으로 컬렉션을 확장했다.
이러한 조립식 꽃과 식물 세트는 창의성을 통한 연결을 상징하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조립 과정을 통해 주의 깊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해 조립자가 여유를 갖고 천천히 창의력을 발휘하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연결의 순간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르 플로리스트 꽃차 소개
르 플로리스트 꽃차는 레고 그룹이 레고 보태니컬의 무한한 창의력을 통해 모든 종류의 사랑과 연결을 기념하기 위해 고안한 활동이다. 뉴욕, 토론토, 런던, 파리, 밀라노, 함부르크, 암스테르담 등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진행된다.
런던에서는 2월 7일(금)부터 8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코벤트 가든 광장(Covent Garden Piazza)에 꽃차가 정차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자신만의 레고 보태니컬 줄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무료 워크숍에 참가하고, 형형색색의 만개한 레고 꽃으로 꾸며진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파리에서는 2월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 가르 드 레스트역(Gare de l'Est)에서 꽃차가 정차해 다채로운 꽃창 디스플레이, 아름다운 꽃 트롤리, 직접 조립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가득한 즐거운 공간을 제공한다.
LEGO.com/botanicals-truck-tour를 방문하면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다른 르 플로리스트 행사와 장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르 플로리스트는 모두가 창의성, 연결성, 배려심을 기념하며 오래도록 지속될 즐거운 순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초대한다.
제프 레섬과 함께 레고 보태니컬의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하자
유명 플로리스트이자 예술 감독인 제프 레섬이 진행하는 이 8분짜리 세션은 세 가지 멋진 레고 보태니컬(들고 다니는 꽃다발, 꽃을 활용한 중앙 장식물, 관객의 주목을 받는 꽃장식)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제프는 레고를 오랫동안 즐겨온 팬이나 취미로 처음 접하는 초보 모두를 상상력을 자극하고 영원한 꽃의 세계로 초대할 것이다. 동영상은 LEGO.com/Botanicals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제프 레섬 소개 제프 레섬은 유명 플로리스트이자 예술 감독이다. 대담한 색채 활용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레섬은 1994년부터 플로럴 아티스트리(floral artistry) 분야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그는 프랑스 문화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2014년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Chevalier de l'Ordre des Arts et des Lettres)을 받았다.
레섬의 작품은 깔끔한 선, 강렬한 색상, 독특한 꽃꽂이 방식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그는 글로벌 행사, 결혼식, 브랜드 협업에서 인기 있는 인재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디자인은 뉴욕 식물원(New York Botanical Garden) 난초 전시회 등 전 세계의 유명한 장소와 행사에 초빙됐다.
그는 '꽃의 예술(The Art of the Flower)'을 포함해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향수 라인과 꽃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레섬의 영향력은 럭셔리 브랜드와의 협업과 베르사유 궁전(Chateau De Versailles)과 뉴욕현대미술관(MoMA) 같은 곳에 상징적인 작품 설치에까지 미치고 있다.
제프 레섬은 현대 미술과 꽃 디자인을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로 계속해서 업계에 영향력을 미치면서 창의적인 비전을 통해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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