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시험관 시술 실패, 어떻게 해야 할까? 대만 난임 전문의들이 한국에서 새로운 치료 방향을 제시한다
타이베이, 2026년 10월 23일 /PRNewswire/ -- 결혼과 출산 시기가 점차 늦어지면서, 가임력 관리와 난임 치료는 많은 가정에서 중요한 고려 사항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 시험관 시술에 실패했거나 반복적인 유산을 경험한 부부의 경우, 이전 치료 결과를 재검토하고 다른 의료진의 소견을 구하는 것이 향후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38세 여성 R씨는 첫째 아이를 출산한 후 둘째를 갖기 위해 세 차례의 시험관 시술을 받았으나, 그 과정에서 반복적인 유산을 경험했습니다. 6개월 후 대만 NUWA 생식센터를 찾은 R씨는 의료원장 랴오치춘(廖啟君) 의사에게 진료를 받았습니다. 담당 의사는 R씨의 병력과 배아 발달 기록, 이전 임신에서의 유산 경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개인별 상황에 맞춘 시험관 시술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이번 치료 주기에서 총 17개의 난자를 채취해 8개의 배반포를 형성했습니다. 이 중 6개에 대해 착상 전 염색체 수 이상 검사(PGT-A)를 시행한 결과, 염색체 수가 정상인 배아는 단 1개뿐이었습니다. 이후 해당 배아를 이식한 결과, R씨는 임신에 성공했으며 현재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랴오치춘 의사는 반복적인 유산과 시험관 시술 실패에는 배아의 염색체 이상, 자궁 상태 및 기타 기저 건강 문제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종합적인 평가를 위해서는 환자의 나이와 병력, 이전 치료 결과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만은 배아 배양, 착상 전 유전검사(PGT), 단일 배아 이식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해 왔으며, 전국적으로 시험관 시술을 통해 12만 명이 넘는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랴오치춘 의사는 국가 간 난임 치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의료 기술뿐만 아니라 언어 장벽, 이동 및 치료 일정 조율에 따른 불확실성을 줄이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과 대만 간 편리한 교통 여건을 바탕으로, 환자들은 먼저 비대면 진료를 통해 의료 기록을 검토하고 가능한 치료 방법을 논의한 후, 검사와 난자 채취 또는 배아 이식을 위해 대만을 방문하는 일정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NUWA 난임센터는 한국어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여 환자와 의료진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고, 진료 일정 조율은 물론 환자가 한국으로 귀국한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지원합니다.
서울에서 진행한 시험관 시술 설명회가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NUWA 난임센터는 오는 11월 7일 부산에서 두 번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시험관 시술, 반복적인 시술 실패, 고령 여성을 위한 난자 공여, 국가 간 난임 치료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한국의 난임 부부들이 보다 폭넓은 난임 치료 선택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NUWA 생식센터 소개: https://www.nuwacare.com/ko
행사 신청: https://reurl.cc/qaXm6E
SOURCE NUWA Fertility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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