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CMA 2025, 제82회 전시회는 열정에 바치는 헌사
2025년 더욱 새로워진 국제 오토바이 전시회(EICMA)가 밀라노에서 공개됐다. '이것이 바로 사랑(That's Amore)'이라는 슬로건 아래 730여 개 전시업체와 2000여 개 브랜드, 모터스포츠의 전설, 그리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스포츠•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관람객들의 열정을 사로잡을 것을 약속한다. 행사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밀라노 로(Rho)에 위치한 피에라 밀라노( Fiera Milano ) 전시장에서 열린다.
밀라노, 2025년 10월 22일 /PRNewswire/ -- 국제 오토바이 전시회(International Motorcycle Exhibition, 이하 'EICMA') 2025년 행사가 막이 오른다. 제82회 EICMA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이것이 바로 사랑'이라는 슬로건 하에 이탈리아 로의 피에라 밀라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이중 11월 4일(화)과 5일(수)은 언론과 업계 관계자만 입장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22일 피에트로 메다(Pietro Meda) EICMA 회장, 파올로 마그리(Paolo Magri) EICMA CEO, 아틸리오 폰타나(Attilio Fontana) 롬바르디아 주지사, 주세페 살라(Giuseppe Sala) 밀라노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됐다.
이번에 EICMA는 다시 한번 이륜차 산업의 글로벌 기준점으로서 위상을 확인할 것이다. 올해는 특히 이 거대한 산업의 진정한 원동력인 '열정'에 경의를 표하고 있다. 먼저 숫자로 살펴보면, 11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이 중요하고 인상적인 무대에는 전 세계 50개국에서 2000여 개 브랜드를 대표하는 730여 개 전시업체가 참가한다. 그중 에스토니아, 조지아, 아일랜드, 멕시코, 파나마, 아랍에미리트 등 10개국이 처음으로 참가하며, 기존 유럽 및 아시아 참가국들과 함께 EICMA에 특별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메이드 인 이탈리아(Made in Italy)'의 참가 비중은 여전히 높고 품질 수준도 뛰어나다. 이탈리아 기업들은 2025년 참가사의 약 30%를 차지하며, EICMA를 해외 시장 진출과 브랜드 홍보를 위한 효과적인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시장 규모와 생산 측면에서 유럽 선두 국가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밀라노는 이처럼 2025년 EICMA 개최를 통해 세계 이륜차의 수도로 자리매김한다. 이번 EICMA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전문가에게 필수적이고 수십만 명의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종합 전시회로 진화했음을 확고히 보여줄 것이다. 피에라 밀라노의 9개 전시관에서 최신 시장 혁신과 세계 최초 공개 모델을 접하고, EICMA 조직위원회가 선보이는 특별 콘텐츠와 유명 인사 및 라이더들의 참여, 야외 행사장 모토라이브(MotoLive)에서 펼쳐지는 풍성한 레이스•쇼•전시 프로그램까지, 관람객을 열광시키고 그들의 EICMA에 대한 사랑을 다시 불태울 준비가 모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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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2801595/EICMA_Phot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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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IC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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